카시아 호텔 속초
상품 소개
상품 설명
상세 이미지가 제공되지 않는 상품입니다.관광지 정보
- 대포항 - 도보 4분 - 0.4km
- 속초해변 - 차로 3분 - 2.5km
- 동명항 - 차로 4분 - 3.4km
- 낙산사 - 차로 6분 - 5.8km
- 영랑호 - 차로 7분 - 6.4km
포함 사항
- 해변 근처
- 2 개의 레스토랑 및 2 개의 바/라운지
- 실내 수영장 및 야외 수영장
- 아침 식사 가능
- 24시간 운영 피트니스 센터
- 사우나
- 수영장 바
- 커피숍/카페
- 스파 서비스
- 마사지/트리트먼트룸
- 키즈 클럽
- 4 개 회의실
교통 정보
- 무료 시설 내 셀프 주차
- 무료 시설 내 주차 대행
- 무료 시설 내 RV/버스/트럭 주차
- 시설 내 주차 공간 제한: 최대 1 대(유닛당)
식사 정보
- 뷔페 아침 식사(요금 별도) - 매일 07:00 ~ 10:30
- 2 개의 레스토랑
- 2 개의 바/라운지
- 풀사이드 바
- 커피숍/카페
리뷰 (112)
정수정
2025-06-10오랫만에 남편과 속초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호캉스를 즐기고 싶어서 호텔 찾아보던 중 리뷰가 넘 좋은 카시아 호텔을 예약했어요.설레임 잔뜩 안고 도착한 속초,호텔앞에서 꺄악~~~~~.생각 했던 것 보다 외관부터 멋짐 뿜뿜ㅎㅎ.체크인 하면서 직원분 친절함에 다시한번 행복 터짐.남편은 인피니티풀이 넘 좋다며 반나절을 푸욱 즐기고,나는 스파에 마사지로 힐링타임!!!!!
조식도 너무 맛있어서 둘다 폭식,저녁에는 루프탑바에서 칵테일 한잔씩 나누는 낭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젤 좋았던 건 역시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오션뷰 룸-침대까지 완전 우리 취향저격 푹신함에 젖어들어 숙면을 취할 수 있었다.
다음에도 속초에 오면 꼭 카시아로 오자며 추억 한아름을 가슴에 담았다.
황예빈
2025-06-10가족과 함께하는 속초 여행이었습니다. 그냥 평범한 여행이 될 수 있었지만 속초 카시아 호텔 덕분에 더 의미있고 행복한 여행이 되었어요.
우선 호텔의 서비스가 너무 잘 되어 있어서 호텔에 있는 동안 기분이 계속 좋았습니다. 특히, 조식 레스토랑은 음식 순환도 빠르고 청결하며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곳곳에 친절한 직원분들이 계셔서 이용에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편리한 부대시설도 멋진 여행에 한 몫 했습니다.
저희 가족들은 인피니티 풀에서 멋진 오션뷰를 보며 수영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하였습니다. 밤에는 조명도 이뻐서 오션뷰가 더욱 극대화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또한, 편의점 시설도 있어서 필요한 용품이 생기면 바로 구매할 수 있어서 너무 편리했습니다. 그리고 커피를 좋아하는 1인으로서 호텔 내 카페 이용도 좋고 편리했습니다. 카시아 호텔 덕분에 더 멋있고 행복한 속초여행이었습니다.
김소이
2025-06-10엄마의 70번째 생신을 기념해서 가족끼리 특별한 여행을 다녀왔어요. 장소는 바로 카시아 속초! 조용하고 전망 좋은 곳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싶었는데, 기대 이상으로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어요.
무엇보다 좋았던 건 객실 오션뷰였어요. 창 너머로 탁 트인 동해바다가 보이고, 아침 일찍 일어나 일출을 바라보며 룸 안에 있는 자쿠지에 몸을 담그고 있으니, 그 순간만큼은 정말 아무 생각 없이 힐링만 했던 것 같아요. 엄마도 “이런 데서 생일 보내니 너무 좋다”고 하시더라고요.
26층 스카이파크에서 본 풍경도 잊을 수 없어요. 한쪽으론 끝없이 펼쳐진 바다, 다른 쪽으론 울산바위의 웅장한 모습까지 한눈에 들어오는데, 그냥 멍하니 서 있어도 마음이 편해지더라고요.
그리고 야외 수영장도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바다가 바로 보이는 뷰도 좋았지만, 수질이 아주 깨끗해서 아이들도 안심하고 놀 수 있었어요. 날씨 좋은 날에는 여기가 속초인지 해외인지 헷갈릴 정도였어요.
조식도 정말 훌륭했어요. 종류도 많고 하나같이 맛있었는데, 그중에서도 기억에 남는 건 금귤절임! 상큼하고 너무 달지 않아서 아침에 입맛을 딱 살려주는 맛이었어요. 엄마도 몇 번이나 더 가져다 드실 정도로 좋아하셨어요.
리조트 안에 편의점과 오락시설도 있어
아이도 재밌있게 즐길 수 있었어요.
전체적으로 모든 게 만족스러웠고, 엄마의 특별한 날을 더 특별하게 만들어준 여행이었어요. 가족끼리 조용히 쉬면서 좋은 시간 보내고 싶은 분들께 정말 추천하고 싶은 곳이에요.
강전태
2025-06-10객실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눈앞에 펼쳐진 푸른 바다와 파도 소리에 감탄을 금치 못했답니다. 특히 해 질 녘 노을이 바다를 붉게 물들이는 모습은 정말 장관이었어요. 객실 테라스에서 와인 한 잔 기울이며 속초 밤바다를 바라보던 순간은 평생 잊지 못할 로맨틱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덕분에 오롯이 둘만의 시간에 집중하며 사랑을 더욱 키울 수 있었어요.체크인부터 체크아웃까지, 모든 직원분들이 한결같이 친절하고 세심하게 저희를 응대해주셔서 정말 감동받았어요. 궁금한 점이 많아 여러 번 문의했는데, 항상 밝은 미소로 응대해주시고 필요한 정보를 정확하게 안내해주셨답니다. 특히, 조식 레스토랑 직원분들은 음식이 떨어지기 전에 바로바로 채워주시고, 테이블을 깨끗하게 정리해주셔서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었어요. 덕분에 머무는 내내 대접받는 느낌이었고, 더욱 기분 좋게 휴가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휴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었어요. 저희 커플은 특히 인피니티 풀에서 멋진 오션뷰를 감상하며 수영을 즐겼답니다. 밤에는 조명이 켜져 더욱 로맨틱한 분위기였고, 인생샷도 여러 장 건질 수 있었어요! 또한, 1층에 위치한 편의점은 필요한 물품을 바로 구매할 수 있어서 편리했고, 조식 뷔페도 신선하고 맛있는 음식들로 가득해서 매일 아침 든든하게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속초카시아호텔 덕분에 정말 행복하고 로맨틱한 휴가를 보낼 수 있었어요. 사랑하는 사람과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다음번 속초 여행에도 꼭 다시 방문하고 싶네요.
이영현
2025-06-09연휴를 맞아 연인이랑 조용히 쉬다 오고 싶어서 속초 여행을 계획했어요.
숙소는 고민 끝에 카시아호텔로 결정했는데, 결과적으로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서울에서 차로 2시간 반쯤 달려 도착한 속초.
연휴라 도로에 차는 많았지만 그래도 바다가 가까워질수록 설렘이 올라가더라고요.
호텔 외관은 생각보다 모던하고 깔끔했어요.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도 수월했고, 입구부터 전체적으로 정돈된 느낌이라 인상이 좋았습니다.
로비에 들어서면 향도 좋고, 직원분들 인사도 친절하게 해주시더라고요.
체크인도 오래 걸리지 않고 빠르게 진행됐고, 중간중간 간단한 안내도 깔끔하게 설명해주셔서 편했어요.
예약할 때 요청한 바다뷰 객실도 잘 배정받았고요.
엘리베이터 타고 방에 올라가서 문을 열었을 때,
창 너머로 펼쳐지는 바다 뷰에 둘 다 잠깐 멈춰 섰던 기억이 나요.
뷰 하나만으로도 이미 반은 성공이었어요.
객실은 전체적으로 심플하고 따뜻한 분위기였어요.
인테리어가 튀지 않고 안정적인 색감이라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느낌.
침대는 넓고 매트리스도 푹신해서 숙면하기 좋았고요.
수건이나 어메니티 같은 기본적인 부분들도 잘 갖춰져 있었고
청소 상태도 깔끔했어요. 먼지 하나 안 보일 정도는 아니지만, 불편함 없이 쾌적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았던 점은 캡슐 커피머신이 있어서
아침에 창가에 앉아 커피 마시며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것.
TV도 크고 화질 좋아서 저녁에 누워서 영화 보기 좋았어요.
욕실도 수압 좋고 물 온도 조절도 안정적이었고요.
그리고 호텔 조식이 기대 이상이었어요.
뷔페 형식인데 종류가 엄청 다양하진 않아도
하나하나 퀄리티가 괜찮고 깔끔하게 준비되어 있었어요.
저는 오믈렛이랑 크로와상, 샐러드, 과일 위주로 먹었는데
음식이 간도 세지 않고 자극적이지 않아 좋았고
무엇보다 식사 공간도 조용해서 조식 시간이 꽤 여유롭게 느껴졌어요.
식사 후에는 루프탑 쪽으로 잠깐 올라갔었는데
생각보다 분위기가 좋아서 한참 머물렀어요.
해가 뜰 때랑 질 때 분위기가 전혀 다르더라고요.
저녁엔 조명이 켜져서 더 따뜻한 느낌이었고,
바다 바라보며 조용히 대화 나누기 딱 좋았습니다.
호텔 내 편의시설도 꽤 실속 있었어요.
1층에 편의점이 있어서 간단한 간식이나 음료 살 때 유용했고,
카페도 있어서 아침에 조식 전후로 테이크아웃 해서 바다 보며 마시기 좋았고요.
체크아웃하고 나서도 짐 맡겨주셔서 주변 산책하고 나중에 찾으러 올 수 있어 편했어요.
전체적으로 ‘엄청 고급진 리조트’는 아니지만
‘가격 대비 만족도 높은 호텔’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서비스도 친절하고, 필요한 것들은 다 갖춰져 있고,
무엇보다 위치가 정말 좋고 뷰가 좋아서
쉴 겸 여행할 겸 오기 딱 좋은 곳이었어요.
연인이랑 큰 계획 없이 쉬러 온 여행이었는데 숙소 덕분에 더 만족스러운 여행이 되었어요.
복잡하거나 시끄러운 곳 피하고 싶을 때, 가볍게 힐링하고 싶을 때, 다시 찾고 싶은 숙소입니다.
특히 커플 여행으로 추천드리고 싶은 곳이에요.
굳이 뭔가를 많이 하지 않아도
그냥 방 안에 머물면서 대화하고, 창밖 보고, 그 자체로 여행의 기억이 되는 곳이랄까요.
다음엔 부모님이랑 오게 된다면
한 두 방 더 잡아서 가족 여행으로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편의시설이 잘 되어 있어서 연령대 상관 없이 편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요즘처럼 빠르게 지나가는 일상 속에서
조금은 속도를 늦추고 싶은 주말,
조용한 휴식을 원하는 커플에게
속초 카시아호텔은 분명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너무 화려하지 않지만, 소박하게 만족스러운 그런 여행지이자 숙소였습니다💛
여름마다 재방문 하러올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