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로쉬 리조트 & 웰니스 정선

평소 말로만 듣고 꼭 한번..
머물고 싶었던
파크로쉬 리조트 &웰니스 정선

가족 세명 모처럼.. 평소 자주 가이드 다니는
일본 어느 고원처럼

청정공기..세심한 배려의 친절한 스텝분들
관내 편의시설들 까지도

어디에 가서도 쉽게. 느낄 수 없을 만큼
저희 가족셋 대만족을 한 ...이틀이었습니다

강원도 고원지역 겨울 스포츠 시즌엔 자주 가봤지만


이런 계절엔 처음 머물며 경험한
파크로쉬 리조트에서의 가족여행

너무나 기억에 남을 공간이자
최고의 힐링 포인트였습니다.

매년 가족과 방문하는 장소인데,
웰니스 호텔로써 우리나라게에서 가장 선두주자이자,
가장 완벽하고 가장 럭셔리하다고 얘기할 수 있는 곳이에요.
일단 강원도 정선 산속 정기를 맞으며 정신적으로 마음이 힐링되는 것을 시작으로, 돌과 나무로 이루어진 인테리어에서 2번째 힐링,
그리고 가족들과 함께할 수 있는 요가 클래스와
야외 수영장에서의 액티비티,,,
더이상 오션뷰에서 감흥을 못느끼신다면 100% 추천하는 이곳..

연인과의 첫 호캉스를 정선 파크로쉬 리조트에서 보냈는데, 조용한 자연 속에서 둘만의 시간을 보내기에 정말 완벽한 곳이었습니다. 객실도 깨끗하고 넓었습니다.
직원분들도 모두 친절하게 응대해 주셨고 인피니티풀과 북카페 등 부대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리조트 안에서만 1박을 충분히 즐길 수 있었어요. 연인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

친구가 엄마와 함께 파크로쉬를 다녀왔다며 후기를 들려주었을 때 저도 엄마와 함께 꼭 한번 방문해야겠다고 다짐하고 몇개월이 흐르고 이번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체크인부터 직원분들의 따뜻한 응대 덕분에 첫인상부터 좋았고, 객실 창밖으로 펼쳐진 산 전망은 한참을 넋 놓고 바라보게 만들었습니다. 엄마는 “이렇게 조용한 호텔은 처음 와 본다”며 연신 감탄하셨어요. 그 모습을 보니, 엄마와 함께 파크로쉬를 방문하길 잘했단 생각이 들었어요.
객실은 넓고 고급스러우면서도 불필요한 장식 없이 단정하고 편안한 분위기였습니다. 특히 저는 호텔에 오면 꼭 반신욕을 하는데 욕조에 몸을 담그고 창밖 풍경을 바라보는 그 시간이 얼마나 평화로웠는지...
파크로쉬의 가장 큰 매력은 ‘쉼’ 그 자체인 것 같아요. 투숙객만 이용 가능한 사우나와 휴식 공간, 조용히 음악을 들으며 눈을 감고 쉴 수 있는 명상 룸까지. 엄마와 나란히 앉아 아무 말 없이 시간을 보내는 그 고요함이, 생각보다 더 깊은 대화를 나눈 것 같았어요.
저녁에는 요가 클래스에도 참여해봤어요. 전문 강사님의 차분한 목소리를 따라 몸을 천천히 움직이다 보니 마음속 잡음도 하나둘 사라지는 느낌. 엄마와 저는 막대기같이 뻣뻣하옄ㅋㅋ강사님을 힘들게 하였을테지만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조식은 한식 중심의 건강한 메뉴로 구성돼 있었고,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점이 특히 좋았어요. 엄마가 평소 좋아하시는 나물 반찬도 다양하게 나와서 비싼 호텔조식을 모셔와도 많이 못 드시던 엄마가 엄청 맛있게 식사 하셨어요! 저녁엔 호텔 내 레스토랑에서 한우 정식도 먹었는데, 그 맛은 두고두고 기억날 것 같아요.
파크로쉬 정선은 단순히 잘 쉬다 오는 곳이 아니라, ‘내 사람’과 함께 마음 깊이 교감할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인 엄마에게 좋은 추억을 드린것 같아 뿌듯했답니다!

지친일상에서 벗어나고싶어 가족들과 선택한 이번 정선여행의 숙소 파크로쉬리조트는 최고의 선택이었어요! 일단 숙소가 산속에 있어서 들어갈 때부터 숲의 공기를 맡으며 힐링할 수 있습니다. 호텔에 들어가면 웅장하지만 조용하고 친절한 서비스! 기분좋게 체크인하고 들어간 객실은 쾌적하고 침구도 푹신했습니다!
이 리조트 이름의 웰니스 답게 오로지 힐링을 목적으로 방문하기에 최적화된 호텔이였습니다. 호텔을 한 바퀴 돌기만 해도 시간이 금방 가요. 내부는 우아하고 풍경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부대시설도 훌륭했습니다. 서울권에서 시끌벅적한 수영장만 이용하다가 한적하고 조용한 수영장을 이용하니 시간이 멈춘것 같았어요. 유명한 이 리조트만의 요가 수업도 기대하고 왔는데 역시나 너무 좋았습니다...
조식도 깔끔하고 정갈했어요.
조용한곳에서 지친 심신을 달래고 너무나 만족하고 푹 쉬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