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로쉬 리조트 & 웰니스 정선

남편과 함께 왔는데 조용히 쉬고 싶을 때
정말 좋은 곳이에요.

정선의 산속에 자리 잡고 있어서 공기부터 맑고,
창밖으로 보이는 초록초록한 자연을 보면
기분이 막 좋아지네요😊

직원분들도 하나같이 친절해서,
작은 요청도 기분 좋게 도와주시고
서비스 하나하나에서 정성이 느껴졌어요.

부대시설도 다양하고 잘 관리되어 있어서
리조트 안에서만 하루 종일 머물러도
전혀 지루하지 않더라고요.

사우나, 실내외 자쿠지, 요가룸, 도서관까지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가득했고,

몸을 움직이는걸 좋아하는
저로써는 너무 좋은 공간이였어요👍🏻

특히 야외 자쿠지에서 산을 보며 피톤치드(?)가득😃쉬는 시간이 힐링이 가득이였어요ㅎㅎㅎ

조식도 깔끔하고 건강한 느낌이라
아침부터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고,

객실은 정돈이 잘되어 있어있고 침구
또한 너무 푹신해서 푹자기에도 좋았습니다.

공기도 맑고 잠이 아주 솔솔 왔어요
집에 데리고 가고 싶은 침구에요 ㅠㅠ

복잡한 생활에서 벗어나 조용히 쉬고 싶다면,
여긴 꼭 한 번 와볼 만한 곳이에요.

부모님 모시고 다시오고 싶어요🥹
재방문 의사 10000% 입니돠😁

최근 웰니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거같아요.

그래서 여러 특급호텔들도 웰니스관련으로 많이 변화고 있다는 기사를 봤는데..

파크로쉬는 설립처음부터 웰니스호텔이라 그런지
확실히 다르네요.

주변환경,식사,프로그램,숙소내부.. 모든게 완벽해서
정말 제대로 쉬다가 왔습니다.

요가 등 웰니스 프로그램 때문에 오고싶었던 곳인데, 부모님도 좋아할 것 같아 아부지 생신 기념으로 오게되었어요!
강원도라 선선하고 공기가 너무 좋았구요! 도착하자마자 친절하게 맞이해주시는 직원분들 덕분에 너무 기분 좋았답니다!

공간이 너무 예뻐서 그 자체로 힐링이 됐어요! 제가 제일 기대했던 요가 수업도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요가를 처음 해보는 아빠도 잘 따라올 수 있도록 지도해주셔서 감사했답니다. 노천탕도 물 온도가 딱 좋고 몸을 담그고 있으니 싹 풀렸답니다.
제가 간 날은 마침 날씨도 좋아서 밤에는 가족끼리 별을 보러 나갔는데 정말 예쁘게 잘 보였어요! 여유롭게 힐링하기 좋은 곳이에요. 이런 시간이 얼마만인지 모르겠어요.
부모님이 정말 좋아하셔서 뿌듯했고 재방문 의사 200% 입니다! 모처럼 제대로 효도한 기분입니다~

정선 파크로쉬 리조트는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자연 친화적
맑은 공기, 산으로 둘러싸인 입지, 그리고 정성스럽게 꾸며진 공간이 완벽한 휴식을 만들어주더군요.

🧘‍♀️편안한 휴식 공간
가장 먼저 참여한 요가 클래스는 따뜻한 햇살이 드는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는데, 전문 강사의 부드러운 안내와 함께 몸과 마음이 가볍게 풀리는 기분이었습니다. 도시에서는 쉽게 경험할 수 없는 고요함 속에서 나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이었어요.

🥽수영장
인피니티 수영장도 잊을 수 없어요.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근 채 정선의 산세를 바라보면, 마치 자연과 하나가 된 듯한 평화로움이 밀려옵니다. 날씨 좋은 날엔 특히 황홀하죠.

🔥불멍
수영을 마친 뒤에는 불멍 공간에서 따뜻한 담요를 덮고 앉아 장작 타는 소리를 들으며 차 한 잔 했는데, 그 시간이 그렇게 위로가 될 줄 몰랐어요.

🍖조식
또 하나의 하이라이트는 조식 뷔페였습니다. 현지 식재료를 활용한 음식들이 정갈하게 준비되어 있었고, 하나같이 깔끔하고 맛있었어요. 특히 직접 담근 듯한 나물 반찬과 따뜻한 국이 인상 깊었죠. 리조트 전체가 ‘몸과 마음을 위한 쉼’을 철학으로 삼고 있다는 게 느껴졌습니다.

🌠별구경
정선의 자연을 온전히 느끼며 내면까지 쉬어갈 수 있었던 파크로쉬. 다음에는 꼭 별이 총총한 밤에 루프탑 사우나에서 별구경까지 하고 싶어요. 완벽에 가까운 힐링 여행이었습니다.

휴식이 목적이신 분들에 적극적으로 추천 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만족도 200% 였으며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

고요한 자연과 쉼, 그 사이 – 파크로쉬 리조트 & 웰니스 정선 방문기

대구에서 차로 약 3시간 정도 달려 도착한 정선. 눈앞에 펼쳐지는 깊은 산세와 맑은 공기에 이미 절반은 힐링이 된 기분이었다. 그런 자연의 품 안에 조용히 자리한 파크로쉬 리조트 웰니스 정선은 내가 기대한 것 이상이었다.

체크인과 함께 배정받은 객실 문을 열자마자,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은 건 넓은 창 너머로 보이는 산의 풍경이었다.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차분해지는 뷰.
무엇보다 기대했었던 노천탕이 깔끔하고 조용했으며, 별을 보며 온천을 즐길 수 있어, 마치 자연과 하나가 된 듯한 기분이 들었다. 물 온도도 적절히 유지되어, 그간 쌓였던 피로가 녹아내리는 느낌이었다.
조식과 석식을 모두 리조트 내에서 해결했는데, 정선의 로컬 식재료를 활용한 건강식 위주로 구성되어 있었다. 과하지 않으면서도 맛있는 식사는 웰니스 리조트의 정체성을 더욱 뚜렷하게 만들어주었고, 평소보다 천천히, 더 음미하며 식사를 하게 되었다.
재방문의사 300%
즐거운 기억을 가지고 왔다